잠보와 함께 부산 고향으로 귀성길에 올랐어요.의성에서 부산까지 가는 길이 짧지는 않았지만,잠보와 함께라 그런지 마음이 훨씬 편하게 느껴졌어요.차 안에서 잠보는 생각보다 얌전히 잘 있었고,우리 잠보는 차 타는걸 좋아해요^^창밖을 보기도 하고 잠도 자고 차분하게 이동했어요.부산에 도착하고 나서 잠보와 함께 송정 바다 산책을 했어요.오랜만에 보는 바다는 여전히 넓고 시원했고,바다 냄새와 파도 소리를 들으니 마음까지 편안해졌어요.잠보는 처음 보는 바다가 신기한지모래 위를 천천히 걸으며 여기저기 냄새를 맡았어요.잠보 뿐만이 아니고 반려견들이 상당히많이 나와서 산책을 하고 있더라구요역시 산책은 바다 인가봐요ㅋㅋ파도 소리에도 크게 놀라지 않고차분하게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고향에 와서 잠보와 함께 ..